이번주부터 새로운 일과가 추가되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. 주말에 파김치처럼 푹 삭아 있다가 그래도! 정리할 물건을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일어났는데.. 음.. 집이 참 지저분했다. 다음주부터는 적응이 될 테니 조금 낫겠지만. 청소라고 하기도 민망한 기초상태 유지 활동과 재활용품을 정리하니 그대로 남은 체력 소진.
1. 쌓이지 않게 필요한 부분만 모아두고 정리한 우편물 더미.
2. 안 입는 옷.
새로 시작한 일과 티피오를 갖추느라 조금씩 옷장의 옷들을 재배치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안 입는 옷들 4벌. 나갈 때마다 이건 안 입겠다 싶어서 드레스룸 바닥에 던져두었다. 덕분에 수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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